남미여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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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이과수'는 과라니(Gurani) 언어로 '큰 물'을 뜻한다. 아르헨띠나, 브라질, 빠라과이 세나라가 만나는 열대지방의 이과수 강물이 모여 만들어 내는 이과수 폭포는 약 275개, 세계 삼대 폭포중에 하나로 그야말로 장관이다. 아르헨띠나(80%)와 브라질(20%) 두나라의 국립공원으로 나눠져 있어 두나라를 왕래해야만 이과수를 제대로 체험할수 있다.

빠따고니아 PATAGONIA

빠따고이나는 찔레와 아르헨띠나 남부 한 지역을 아우르는 이름이다. 빠따고니아에 가면 그곳에 머물게 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로 꼽힌다. 광범위한 빠따고니아는 크게 호수 지역, 아이센, 엘 짤뗀과 엘 깔라파떼, 띠에라 델 푸에고 다섯 지역으로 나눌수 있고 세곳의 빙원지대가 있는 찔레에 비해 아르헨띠나 쪽은 넓은 빰바스 (빠따고니아 평원지대)에 길이 잘 깔려 있어 여행이 수월하다.

마추픽추 MACHU PICCHU

안데스 산맥을 따라 총 천만명이 넘는 인구를 통치하며 남미에서 가장 큰 제국을 이루었던 잉까제국이 남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의 건축 방식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잉까제국의 심장 꾸스꼬에서 식민지 정복자들에 의해 허무하게 무너져버린 잉까제국의 흥망성쇠를 잘 볼 수 있다.

이스터섬 EASTER ISLAND

1967년 미국 나사의 우주선 랜딩 포인트가 되어 외부에 알려 지기 시작한 이스터 섬은 1972년 부활절날 한 기독교 신자에게 발견되어 이스터 섬이란 이름을 얻었다.

갈라빠고스 제도
GALAPAGOS ISLANDS

갈라빠고스 제도는 생태계의 천국이다. Charles Darwin이 이 제도에 발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진화론의 시작은 없었다라고 한다.

우유니 UYUNI

띠띠까까 호수 TITICACA LAKE

빼루 PERU

빼루는 오천년의 노르뗴 찌꼬 문명이 정착해 이뤘던 최초의 도시 까랄 수빼부터 시작해 잉까제국에게 흡수됐던 수많은 문명들의 흔적까지 나라 전체가 하나의 큰 인류역사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긴 태평양해안과 사막지대,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마존 지역까지 자연이 주는 넉넉함으로 요리감이 넘쳐나는 나라로 오늘의 수도 리마는 미식가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세계 탑 셰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요리음식 체험은 물론 빠뜨릴수 없다.

찔레 CHILE

칠레 영토의 80%는 산이다. 비가 한방울도 내린 적이 없는 북쪽의 사막지대부터 시작해 안데스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수도 산티아고가 위치한 밸리 지대와 수천년의 나무로 빽빽한 파타고니아 관문 호수지역과 세 곳의 빙원지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최남단 국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으로 지역마다 여행시즌이 다르지만 그곳이 어디든 드라마틱한 자연의 축복을 받은 나라다. 현재 정치,경제,교육 등 모든 면에서 남미의 가장 안정적인 나라다.

에꽈도르 ECUADOR

에꽈도르의 수도 끼토의 구시가지는 세계에서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갈라빠고스 제도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 등재가 시작됐던 1978년에 남미에서 가장 먼저 등재된 곳이다. 영토는 작지만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지형이 다양해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보고 체험할수 있고 자연도 사람도 아기자기한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나라다.

꼴롬비아 COLOMBIA

17세기 식민지 시대 당시 꼴롬비아 금은 국제 금시장 80%를 차지했다. 엘도라도 전설을 따라 식민지 통치자들이 모여들어 수도 보고따가 세워지고 식민지 총독부를 세웠다. 꼴롬비아는 다인종, 다문화 그리고 인류역사가 깊은 나라로 지리적으로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태평양과 캐리브 두 해안을 접하고 있어 남미의 관문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마존 열대 초원 그리고 안데스 산맥을 낀 내룩 지역까지 생물 다양성으로는 브라질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이다.

브라질 BRAZIL

브라질은 아프리카 대륙 다음에 흑인이 제일 많은 나라로 흑인 문화가 곧 브라질 문화다. 삼바 음악과 춤이 그 한 예 다. 리오 데 자네이로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구원의 예수석상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브라질은 남미에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인류문화 유산 사이트가 가장 많은 나라로 남미의 가장 큰 나라이자 아마존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아 각 개인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여행의 옵션이 넘친다.

아르헨띠나 ARGENTINA

오랫동안 ‘남미의 유럽’을 추구해왔던 아르헨티나의 대도시들은 건물이고 사람이고 온통 유럽 분위기이다. 폭포중의 폭포라 불리는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를 왕래해야 제대로 볼 수 있고 또한 파라과이까지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곳에서 찍는 사진 한장도 재밌다. 축구의 나라이자 또 고기구이 ‘아사도’로 유명하다.

볼리비아 BOLIVIA

 

 

베네수엘라 VENEZUELA

"Mindful of People and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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